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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나우로보틱스 이종주 대표 “스마트팩토리 구축, 로봇 등 하드웨어 뒷받침돼야” 정부의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보급 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말까지 1만9천799개의 스마트공장이 구축됐다. 그런데 이 사업에서 수혜를 받은 중소기업에 도입된 솔루션은 대부분 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등 소프트웨어였다.이러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대해 ㈜나우로보틱스(NAU Robotics) 이종주 대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2016년 11월 설립한 나우로보틱스는 자체 MES 솔루션 및 하드웨어를 통합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작업자 친화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6축 다관절 핸들링/취출 로봇과 직교형 겐트리 핸들링/취출 로봇의 개발을 완료해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종주 대표는 “스마트팩토리의 궁극적인 구축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로봇 및 하드웨어(HW)가 뒷받침돼야 한다. 그런데 현재까지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중심은 IT 소프트웨어 중심이었다.”고 말했다. 스마트팩토리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2016년부터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제조 현장의 높은 로봇 수요를 반영해 전년(85억원) 대비 대폭 증가한 181억원을 편성해 57개사 내외를 지원 중이다.스마트팩토리 및 제조 분야에서 로봇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인력난과 생산성 향상의 과제를 풀 수 있는 ‘key'의 역할을 기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종주 대표는 “제조업에서 인력난 문제는 오랫동안 지속돼 왔고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해 인력을 고용하는데 있어서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모든 기업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특히 우리나라는 내수시장의 한계로 인해 수출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데,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생산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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