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전대 종류 및 굵기에 대한 온도 범위 ◆ 

열전대 소선 (Element) 사용온도

열전대의 구성재료

♣ 열전대의 원리

두 종류의 서로 다른 금속선의 한끝을 용접하여 개회로를 만들고 그 접합부의 접속단을 측온접점(열접점),도선 또는 계기와의 접속단을 기준접점(냉접점) 이라하여 용접 부분에 다른 온도를 가하면 온도와 일정한 관계가 있는 열기전력이 발생한다.

따라서 기준 접점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 이 기전력에 의해 측온접점의 온도를 알 수가 있으며 이때의 금속선을 열전대라고 한다.

♣ 열전대의 특성

공업용열전대는 다른 온도계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응답속도가 빠르며 오차가 비교적 적다.

적절한 열전대를 선정하기가 용이하며 절대 0℃에서 2,600℃까지의 온도범위를 측정하기가 가능하다.

특정한 곳이나 좁은 장소의 온도측정도 가능합니다.

온도가 열기전력으로 검출되므로 측정,조절,증폭,제어,변환등의 정보처리에 용이한다.

다른 온도계에 비하여 가격이 저럼하며 구입이 용이하다.

▶ K-Type

Thermocouple은 현재 공업용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열전대로서 최고 1200℃정도까지 내열도를 유지하며 기전력 특성의 직선성이 양호하고 내열, 내식성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산화성분위기에서는 안정되나 환원성분위기에서는 매우 약하여 특히 아황산 가스에 대하여는 열기전력이 저하되며 부식이 되어 파손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 T-Type

Thermocouple은 비교적 저온 (-200~300℃)에 사용되는 약산화성분위기 또는 환원성분위기에 적합하며 열기전력이 안정되고 정도가 높아 실험실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 E-Type

Thermocouple은 열기전력이 다른 열전대에 비하여 대단히 크며 내열성 및 정도는 "K" Type Thermocouple보다 떨어지나 900℃이하의 온도 사용에는 비교적 안정되어 좁은 범위의 온도측정에 사용되며

산화성분위기에서는 안정되나 환원성분위기에서 약한 점은 "K" Type Thermocouple과 동일합니다.

▶ J-Type

Thermocouple은 환원성 분위기에 강하며, 수소, 일산화탄소 등에도 강하다. 그러나 철이 산화하는 환경에서 사용하면 안된다. 국제적으로도 소요가 감소하는 추세다. ▶ B-Type

Thermocouple은 Rhodium의 함유량이 높으므로 다른 Rt/Rh Thermocouple보다 융점 및 기계적인 강도가 높습니다.

또한 산화성,중성분위기에서의 연속사용이 가능하고 환원성 분위기에서도 적합하며 다른 Thermocouple보다 오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내열성 기계적 강도는 R 열전대보다 우수하며, 내열온도는 1800℃까지 사용가능하다.

▶ R-Type

Thermocouple은 산화성,불활성 기체에서 최고 1600℃ 정도까지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환원성분위기이나 금속 산화성 분위기에서는 약하므로 비금속보호관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 S-Type

Thermocouple은 IPTS(Intermation Pracitical Temperature Scale)에 의하면 Antimony의 응고점(630.74℃)에서부터 금의 응고점(1064.43℃)까지의 표준온도 측정할 때 사용되며 "S" Type Thermocouple의 분위기는 "R" TypeThermocouple과 동일합니다.

▶ N-Type

Thermocouple은 “K"형 열전대의 개량형으로서 조성 및 특성이 상당히 비슷하며. Si의 첨가량을 늘려 내열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