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력을 측정하는 소자인 토크 센서는, 주로 모터와 연결하여 비회전식 센싱을 통해 
동작과 모션을 제어하는 데 이용되며, 산업용 로봇의 안전 가이드 장치, 볼트의 자동 체결력을 위한 
회전력 제어, 의료, 재활, 국방용 로봇, 방사능을 취급하는 원격제어용 로봇 등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됩니다.

토크 센서의 초박형 설계와 모터 샤프터 모듈형 설계 등 고도 기술이 필요한 
맞춤형 토크 센서 제작 경험이 풍부한 다이소셀은 이제 1천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해외 글로벌 기업의 
토크센서를 저렴한 가격의 국내 토크 센서로 공급하는데그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힘/토크 센서는 힘과 회전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만든 센서입니다. 
힘을 측정하면서 3차원의 회전 신호를 동시에 계측하기 위해서는 6개축의 센서가 필요합니다. 
가격이 고가인 이 부품은 인공지능로봇의 각 관절 등에 이용되며, 또한 의족에도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제까지는 국내 개발이 안 돼, 고가의 수입부품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이소셀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공동연구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힘/토크 센서를 개발,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향후 의료용 로봇이나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서 보다 부담없이 
힘/토크 센서를 이용할 수 있는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